㈜씨엔에이 액자형 무선충전기 X-CAN, 내년 초 양산
X-CAN은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NFC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통합해 이용자가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핸드폰을 거치만 하면 주문메뉴 및 광고가 자동으로 나타난다. 소비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바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구현된 제품으로 식당이나 주점, 카페, 호텔, 피시방, 만화방 등에서 소비자에게는 편의성 증대를, 운영자에게는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.
지난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선정사로 벤처기업 인증과 창조경제타운 우수 아이디어 추천을 받았으며, 올해 9월에는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벤처창업혁신조달 상품에 선정됐다. 또한 도전K스타트업2018(스타트업 빅뱅) 최종 결선에 진출하기도 했다. 이어 11월에는 전 세계 3천여 개 업체가 참여한 홍콩런치패드 전시회에 참가해 차이나 데일리에서 수여하는 가장 유망한 스타트업 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.
또한, 진코퍼레이션을 통해 태국 쇼룸에 X-CAN의 상시 전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프랑스 머스트월드사를 통해 유럽 최대 호텔 용품 전시회, 미국 가전제품 전문 유통 업체 ESI를 통한 미국 2019 CES 전시회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.
한편, (주)씨엔에이의 스마트무선충전기 X-CAN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[출처] 이투데이: http://www.etoday.co.kr/news/section/newsview.php?idxno=1690156#csidxc1ee464fa323076b1f59857f35561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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